자연의 삶, 우리의 삶 속에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존재하지 않는다. 죽음은 삶의 한 부분이다. 사람들은 그것을 알면서도 두려움을 갖도록 교육받는다. 내가 이해하는 바로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은 다른 어떤 위대한 가르침이들이나 내가 듣고 느끼는 것과 아무런 차이가 없다. 우리가 놓치고 있는 한 가지 인디언적 요소는, 죽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고서는 살 수도 없다는 깨달음이다. 누구나 그것을 통과하지 않으면 안된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눈앞에 둔 생태로는 완전한 삶을 살 수 없다.
-진 켈루체/윈투 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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