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여,
부서져 버린 우리를 보소서.
모든 창조물 중에서 오직 인간만이
성스런 길에서 벗어났음을 우리는 압니다.
오직 인간만이 서로를 나눈 채
살고 있음을 우리는 압니다.
다시 하나로 돌아가
성스런 길을 걸어야 함을 우리는 압니다.
할아버지여, 성스런 이여,
우리에게 사랑과 자비와 존중심을 가르쳐 주소서.
우리가 이 대지를 치료하고
서로를 치료할 수 있도록.
-오지브웨 족 기도문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떻게 공기를 사고판단 말인가 (13) | 2017.08.26 |
---|---|
이곳에 모여, 이곳에 살고, 이곳에서 죽으리라 (0) | 2017.08.21 |
그들은 그 돈을 얼른 받아 챙길 것이다 (0) | 2017.08.21 |
하지만 땅은 결코 안 된다 (0) | 2017.08.21 |
사라져야 한다 (0) | 2017.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