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인이면서 궁중족발과 노량진수산시장 상인들과 연대하는 동물권 활동가의 기도]

가난한 동물들은 복이 있다네
슬퍼하는 동물들은 복이 있다네
땅을 뺏긴 동물들 복이 있다네
부당한 굶주림은 복이 있다네
연대하는 동물들 주가 돌보시네
억울한 동물들은 진실을 가졌네
투쟁하는 동물들 주의 자녀라네
고난 속에 사는 이 주님과 영원히

-지옥의 감옥에 갇힌 이들을 위한 옥바라지 선교, 쫒겨나는 동물들과 함께하는 현장예배

'동물로서의 해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구혐오자  (0) 2020.11.24
쇠고기의 눈으로 봐야 보이는 세계  (0) 2020.11.16
동물권은 선동이고 동물복지가 현실이라는 프레임  (0) 2020.10.31
여기 생을 보라  (0) 2020.10.31
추석 애도  (0) 2020.10.3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