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와 야생동물

미얀마, 야생동물 밀거래
 2007.12.02 (11:21)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1469241

미얀마 민주화 시위에 대한 군사정권의 무자비한 탄압으로 국제 사회의 제재가 더해지면서 미얀마 국민들이 극심한 경제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절대 빈곤에 허덕이는 시골 주민들은 생계를 잇기 위해서 희귀 야생동물을 밀렵해 내다 팔거나, 마구잡이 벌목에 나서고 있는 데요. 생활고로 인한 이런 생태계, 환경 파괴의 책임도 결국 미얀마 군사 정권에 있다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코로나19 원인은 기후변화”… 바이러스 품은 박쥐들 아시아로 유입 
입력 2021-02-15 03:00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10214/105412379/1
기후변화로 중국 남부와 라오스, 미얀마 지역이 박쥐가 서식하기 좋은 식생으로 바뀌면서 코로나19의 발원지가 됐을 가능성이 크다

미얀마, 호랑이·천산갑 상업적 사육 가능해져…중국 수요 의식?
송고시간 2020-07-13 10:30
https://www.yna.co.kr/view/AKR20200713051700076
미얀마는 국경을 접한 중국의 수요에 따라 이미 불법적인 야생동물 거래의 중심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