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다차족 사람이 집 안으로 들어오면 그는 바닥이나 의자에 앉아 가만히 있는다. 쓸데없이 일어나서 왔다갔다 하지 않는다. 하지만 얼굴 흰 사람들은 일어나서 방 안을 왔다갔다 한다. 우리들이 보기에 그것은 그들이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은 동안에도 머릿속으로는 계속해서 뭔가를 궁리하고 있다는 증거다. 게으르게 보여도 그들은 마음속으로 끊임없이 뭔가를 계산하고 있다.
-착한 새(굿 버드)/히다차 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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