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흰 사람들은 일요일이면 큰 성당과 교회에 가서 기도한다. 교황이 뉴욕에 갈 때는 수행원들을 잔뜩 데리고 떠난다. 우리 인디언들에게는 매일매일이 신성한 날이다. 그리고 검은 산(블랙 힌즈)이 우리의 교회다. 기도하러 갈 때 우리는 마을 전체에 미리 예고하거나 수행원들을 거느리고 가지 않았다. 겸허한 자세로 간다. 기도는 당신과 창조주 사이의 개인적인 일이다.
-바라보는 말의 아내/라코타 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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