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5.29

산솔새, 호랑지빠귀, 노랑할미새, 청둥오리(암)

1
흐릿한 무채색의 곤줄박이 유조는 정말이지 귀엽다. 수묵화 같은 느낌이 난다.

2
가까이 온 작은 새들을 마주하고야 생명을 느꼈다.
식물들에게선 어떻게 생명을 느낄까?
아.. 그 자라남과 짙어지는 푸르름..
활기차게 짙어지는 키 큰 풀의 잎사귀를 만져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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