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
숲새. 이소한 아기새들과 먹이주는 어미새.
왜 새를 보세요? 그런 질문을 들었을 때 보여주고 싶은 것. 정말로 기분 좋은 만남.
귀엽다. 정말 귀엽다ㅠㅠ
같은 공간 안에 그들과 있음에 감동하고
그러나 함께 할 수는 없음에 안타까워하고
그렇더라도 허락된 만남에 감사하고
또 숲은 살아났다. 숲의 활기를 다시금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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