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9.

-미동정 솔새류

오늘 들리는 그 소리가 산솔새의 song이었을까...
완전 다른 데 뭔지 모르겠다ㅠㅠ

마음에 담는 게 생명이라 저 나무까지를 바라보았다.
그러나 저 하늘을 담을 수는 없을까.
벌판에 가면 담을 수 있나.
아니면 생명을 초월해야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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