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짐승에 가까운" 삶을 산다.

그렇다면

짐승의 의미가 바뀌는 세상은 어떨까?

 

개발=쾌락 자극=양극화는 점점 더 부자와 빈민 모두의 불안을 증폭시키고, 행복감을 감소시킨다. 그 공포심과 중독을 먹고 자란다.

이제 그만 속이자. 소외는 개발에서 온다.

 

그렇다면, 반개발은 "동물 되기"와 분리되지 않는다.
인간과 가난한 존재의 양극화. 인간과 가난한 이들의 공평.

"동물 되기"가 없는 반개발은 가능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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