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nimalrights.kr/news/articleView.html?idxno=1323
내가 생각하는 생태주의 혹은 생명평화가 이와 비슷하다. 현대 사회에서의 실철적 개념이 동물주의일 듯하다.
다만 이 역시 개념으로 그치지 않기 위해, 야생동물과 재자연화가 동반되어야 하며,
인간 동물로서는 국가주의 저항, 평등과 노동, 반전평화와 혐오 반대에 대해서도 연결 돼야 한다는 게 더해질 것 같다.
다만 반대로 말한다면 동물주의만을 중심 주제로 하는 활동 역시 다른 문제들과 분리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노동 문제에서도 페미니즘은 분리되지 않는 것처럼, 동물주의 역시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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